지난달 22일부터 우리 학교 효원상담원이 주제별 집단상담 프로그램 모집을 시작했다. 비슷한 관심사나 고민을 가진 학생들이 한 집단으로 구성되며, 정해진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주제는 △대인관계 △발표불안 △진로탐색 △남녀사이로, 주제별로 집단이 구성돼 있다. 집단별 1~6차례 정도의 집단상담이 예정돼있다. 지난달 22일부터 학생지원시스템에서 모집이 진행됐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우리 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효원상담원 김예린 상담원은 “많은 학생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주제들을 선정했다”라며 “본인을 이해하는 등 많은 도움이 되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PNU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