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양산캠퍼스 통합 행정실에서 양산캠퍼스 편의동의 건물 명칭공모전을 실시한다. 

편의동은 △보건 진료실 △평생교육원 분원 △학생 식당 △매점 △휴게실로 구성돼 있다. 평가 기준은 건물 특색을 반영하고 구성원 및 일반인이 통용할 수 있는 지다. 우리 학교 교직원 또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음달 중으로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 원이 지급된다. 양산캠퍼스 통합 행정실 관계자는 “편의동이라는 명칭이 행정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라며 “학내 구성원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이름으로 바꾸고자 공모전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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