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도입된 ‘북라이브’ 기기로 신간 전자책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학교 도서관이 이번 학기부터 ‘북라이브’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학생이 선호하는 신간 전자책 3종을 무료로 대출해주는 것이다. 사용자는 중앙도서관에 설치된 기기에서 책 선정 후 본인의 ‘북라이브’ 앱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된다. 전자책 이외에 오디오북 100종과 도서 1,372종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은 매달 시간으로 새로 선정된다. 도서관을 방문한 모든 사람은 사용가능하며, 대출 기한은 7일이다. 도서관 자료개발팀 김경숙 팀장은 “신간도서나 베스트셀러를 무료로 이용가능하다”라며 “공강 시간에 많은 이용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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