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단과대학 및 학과 학생회 보궐선거가 진행됐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고 있던 단과대학(이하 단대) 및 학과에서 선거가 실시됐다. 단대 학생회 선거 결과 △경영대학‘하랑’선본 정후보 이윤형(14), 부후보 우지연(17) △인문대학‘그리다’선본 정후보 김명신(일어일문학 12), 부후보 김유숙(독어독문학 17) △생명자원과학대학‘해솔’선본 정후보 서민균(바이오산업기계공학 15), 부후보 최은서(식물생명과학 17) △예술대학 ‘COLORS’ 선본 정후보 박찬유(디자인학 18), 부후보 최원정(무용학 16)이 당선 됐다. 자연과학대학과 나노과학기술대학은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계속 비상대책위원회체제로 운영된다. 학과 학생회 선거는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나노에너지공학과 △노어노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무용학과 △미술학과 △실내환경디자인학과 △아동가족학과 △예술문화영상학과 △조형학과 △한국음악학과 △한문학과에서 당선자가 나와 학생회가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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