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우리 학교 도서관이 새벽벌도서관 남문을 폐쇄했다.   

새벽벌도서관 남문이 약 3개월 동안 폐쇄된다. 남문 근처에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진행돼 도서관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도서관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에 도서관 이용자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도서관 정보운영과 백선웅 주무관은 “소음이 크게 발생하는 공사를 방학 때 진행했다”라며 “남문은 이용자 수가 적어서 도서관 출입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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