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줄이고자 부산광역시청이 차량 2부제와 청소차 활용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데요. 해당 정책들을 어떻게 바라보나요?
@박유진(지구과학교육 18)
부산광역시청의 정책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다. 미세먼지의 발생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박하얀(사회복지학 17)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어렵다면 대비책으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무료 배포 등 시민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홍영준(사학 19)
미세먼지 발생은 중국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정부가 중국에 협조 요청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반상민 기자 · 유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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