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자살예방 교육’이 성학관 102호에서 실시된다. 

효원상담원이 학내구성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주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11시까지 학생은 학생지원시스템, 교직원은 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후 생명지킴이 증서가 주어지며 △재학생은 비교과 마일리지 1점 △교직원은 상시학습 시간 1시간을 인정받는다. 효원상담원 학생상담부 이성실 전임 상담원은 “자살이 사회적으로 꾸준히 문제되면서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라며 “주변인의 자살 신호에 대한 대응 방법, 이후 관련 기관에 문의하는 법 등 실질적인 지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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