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으로 이룬 음악의 꿈

  최근 마이피누를 통해 기쁜 소식이 접수됐습니다! 음악인의 꿈을 이룬 한 학생의 사연이었는데요. 밴드 음악을 하고 싶었던 글쓴이는 2년 전 휴학을 했다고 합니다. 공연장 일을 하고 음악을 배우며 지내다, 중학교 때 같이 밴드 활동을 했던 친구와 밴드를 결성했는데요. 이 밴드는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결국 앨범 발매까지 성공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글쓴이는 활동 1여 년 만에 첫 앨범을 발매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덧붙여 효원인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는데요. 글쓴이의 도전에 ‘공연을 직접 봤는데 열정과 실력 모두 좋았다' 등 많은 효원인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노력한 글쓴이! 정말 축하합니다. 밴드  'Cloudian' 행보, 앞으로도 지켜볼게요!

● 프로 혼밥러의 혼밥 일기

효원인 여러분 혼밥 해보셨나요? 하나의 문화로 인정받을 정도로 요즘 '혼밥'은 익숙한 데요. 한 효원인이 매주 월요일마다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혼밥일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음식 사진과 함께 가격과 맛, 혼밥 장소로 적당한지에 대한 설명을 게재하고 있는 것인데요.

개강부터 2차례 올라온 혼밥 일기에 효원인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월요일이 기다려진다', '구독해요' 등의 응원과 '○○ 식당 리뷰해주세요' 같은 댓글이 많았는데요. 효원인들은 글쓴이에게  '고독한 월식가' 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답니다. 글쓴이는 감사 인사와 함께'혼밥하는 분들이 편하게 먹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습니다. 혼밥 장소를 찾고 있는 효원인 여러분, 고독한 월식가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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