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지리교육 14)

“체육 분야와 마찬가지로 예술로도 국위 선양을 하므로 예술인들의 병역특례범위가 확대돼야 한다. 하지만 특혜를 남발할 우려가 있기에 특례 기준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안지형(에너지시스템 석사 18)
“요즘 이슈인 아이돌 병역특례는 성과를 측정하기 어려울 것 같다. 빌보드 차트 등의 순위에 오른 것이 국위 선양이라 볼 수 있지만 이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

 

 

 

 

@김예리(지구과학교육 18)
“아이돌 병역 특혜 시 특정 차트가 기준이 되면 다른 음악가들의 노력은 보상받을 수 없을 것 같다”

 

 

 

 

@김소현(인지메카트로닉스공학 석사 18)
“한국을 알린 선수도 있지만 특례를 악용하는 선수도 많다. 현재 특례 기준은 옛 방식이고 모호해 구체적인 판단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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