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회관 교직원 식당이 카페로 탈바꿈한다.

지난 2월 위탁업체의 운영 포기로 문을 닫은 문창회관 교직원 식당 공간에 카페가 들어선다. 이는 문창회관 식당의 외주 입찰이 두 차례나 실패하자 대학본부가 내놓은 타개책이다. 문창회관 카페는 외부업체가 위탁 운영하며 8월에 개장할 계획이다. 학생과 학생복지팀 박종규 팀장은 “카페가 학생들을 위한 문화 휴게 시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창회관 학생 식당은 아직 위탁 업체가 선정되지 않았다. 대학본부는 이번 달 중에 입찰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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