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서 지난 21일부터 석가탄신일을 제외한 사흘간 대동제가 열렸다. △공포시그널&문창괴담 △각종 부스 △야시장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축제를 즐기고 있는 학생들과 시민들을 만나봤다

 

노유준(재료공학 18) "공연이 정말 흥겨워서 만족스러운 첫 축제를 보냈다”리융웨이(의류학 17) "인상적인 무대로 신나는 분위기의 축제를 즐겼다”
부산외대 김우석 (중국어전공 18) 경남정보대 이현정 (물리치료학 18) "날씨가 더워 힘들지만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더위가 싹 달아나요”
이채리(한국음악학 17) “어릴 때 했던 놀이를 다시 하니 추억이 방울방울 떠올라요”
정휘영(전기컴퓨터공학 18) “공강 시간에 잠깐 들러봤는데 윷놀이도 하고 상품도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김민경(건축학 16) “알록달록한 실타래로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팔찌를 만들었어요”

 

공포체험 후, 언제 무서웠냐는 듯 페이스페인팅 받으며 미소짓는 곽연주(사회복지학 18) 씨

윤예진(화공생명공학 17) “사람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니 쾌감이 느껴져요”
정익형, 김지우 (지리교육 18)“축제 분위기에 한 번 취하고 친구들과 한잔에 두 번 취합니다!”
노혜경, 강수진, 문하늘 (화공생명공학 16) "자리가 없어 돗자리에 앉았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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