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존감을 찾아준 당신에게

이번주 마이피누에 자신은 자존감이 낮다고 털어놓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는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바로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자존감을 회복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의 성과나 외모에 자신이 없다는 글쓴이는 양악수술을 생각할 정도로 자존감이 낮았다는데요.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 덕분에 자신을 서서히 사랑하게 됐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항상 예쁘다고 말해주는 연인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는데요. 이에 많은 효원인들이 ‘부럽다’ ,  ‘좋은 사랑 이어가라’  는 등 많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남긴 글에 응원의 댓글이 달리니 얼마나 좋을까요.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복학생은 허전합니다

  여러분의 주변에도 복학생이 있나요? 복학 후 달라진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다는 한 학생의 글이 마이피누에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군대를 전역하고 이번 학기에 복학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학교에 아는 사람이 많았던 1학년과 달리, 남자 동기들은 군대에 있고 여자 동기들은 바빠 만날 수가 없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글쓴이는 ‘원래 이게 복학생의 삶인가요’ 라며 변해버린 자신의 캠퍼스 생활이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글에 많은 효원인들이 댓글을 남겨주었습니다. 그중에는 ‘저도 마찬가지예요’ 라는 공감의 댓글과 ‘시간이 지나다 보면 괜찮아질 거예요. 기죽지 말아요’ 라는 응원글도 있었습니다. 새로운 캠퍼스 생활,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감 있게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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