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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의원총회 순조롭다 예산안 심의에서 ‘삐걱’
  • 추예은 기자
  • 승인 2018.03.11 13:19
  • 호수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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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이 투표를 위해 비표를 들고 있다

 

지난 10일 ‘2018 상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가 성학관에서 열렸다. 유효 재적인원 120명 중 과반수인 77명의 참석으로 성원이 충족해 개회됐다.  

‘2018 상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이하 대의원총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특별안건 1개 △ 보고안건 1개 △인준안건 2개 △논의안건 2개다. 먼저 ‘학생회 선거 모바일 투표방식 진행 여부’에 대한 투표가 진행됐다. 발제자로 나선 총학생회(이하 총학) 황민우(바이오산업기계공학 12) 회장은 “외부업체를 고용하지 않고, 우리 학교 정보화본부 시스템을 이용해 학생지원시스템의 개인정보 수정 및 활용 동의 없이도 투표가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투표는 대의원 79명 중 67명의 동의를 얻어 가결됐다.

‘2018 상반기 정기 감사 결과 보고’ 이후, ‘총학생회 집행부위원 및 각 국별 사업계획 인준’과 ‘총학생회 특별기구 사업계획 인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두 안건 모두 정족수 과반수 이상이 동의해 통과됐다. 

‘총학생회 특별기구 예산안 심의’도 진행됐다. 총학생회 특별기구인 교지편집위원회 <효원> 윤영혜(신문방송학 15) 편집장은 대의원들에게 2018년 상반기 사업목표와 예산안을 설명했다. 이 역시 대의원 68명 중 57명이 승인해 인준됐다. 

마지막 안건이었던 ‘총학생회 예산안 심의’에서는 논란이 일었다. ‘총학생회 식대’ 명목의 예산이 과하다는 것과 ‘사무비품구입’ 비용의 필요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특히 사무비품 구입 항목의 ‘실내용 가습기’ 경우, 다른 용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총학과 대의원 간 계속된 입장차로 결국 예산안은 부결됐다. 예산안은 추후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다시 심사하기로 결정했다. 

추예은 기자  miin2030@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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