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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장학제도 변경됐다
  • 곽령은 기자
  • 승인 2018.03.11 07:34
  • 호수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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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변경된 장학제도가 시행된다.

성적우수장학금 지급기준이 개선됐다. 현행 기준이었던 성적에서 △외국어 성적 △봉사 활동 △전공 관련 자격증 등 학과 자체적인 기준을 포함시킬 수 있다. 학생과 관계자는 “이전까지 성적우수장학금 기준은 직전 학기 성적만 해당됐다”라며 “학과마다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자체 규정을 추가했다”라고 전했다. 

기초생활수급자 학업장려금과 포상장학금이 신설됐다. 기초생활수급자 학업 장려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성적이 높은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등록금 범위 외에 장학금을 추가로 받을 수 없었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학업 동기를 부여하고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행하게 됐다. 포상장학금도 신설됐다. 이는 외부 공모전 수상, 선행 등으로 학교 홍보에 기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중 선정위원회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받게 된다.  

변경된 장학제도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은 긍정적이었다. 황지민(유아교육 18) 씨는 “성적우수장학금 기준에 성적뿐만 아니라 학과 자체적 기준을 포함시켜 학과별 특성을 존중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채정민(중어중문학 17) 씨는 “등록금을 지원받더라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무리하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했던 부분”이라고 전했다.

 

곽령은 기자  emily3812@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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