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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50대 총학생회 ‘위잉위잉(We-ing Wing)’ 당선

어제(29일) 연장투표 끝에 개표결과가 발표됐다. 제50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위잉위잉(We-ing Wing)’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됐으며, 10곳 중 8곳의 단과대학 선거구에서도 당선자가 선출됐다.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총학생회 선거에는 유권자 19,603명 중 총 9,874명이 참여해 최종 투표율 50.37%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는 ‘With You’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와 ‘위잉위잉(We-ing wing)’ 선본 간의 경선이었다. ‘With You’ 선본은 3,340명(33.81%)의 표를 얻었으며, ‘위잉위잉’ 선본은 5,117명(51.8%)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위잉위잉’ 선본 황민우(바이오산업기계공학 12) 정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총학생회의 책임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올해 투표율은 겨우 50%를 넘겼는데, 내년에는 보다 더 학생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총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8개 단과대학 학생회의 선거 결과도 발표됐다. 약학대학은 ‘팜아띠’ 선본과 ‘한걸음더’ 선본이 출마해 경선을 치렀으며, 선거 결과 ‘한걸음더’ 선본이 뽑혔다. 단일 선본이 출마했던 △인문대학 △의예과 △생활환경대학 △간호대학 △사범대학 △경제통상대학 △사회과학대학의 선거 결과, 7개의 단대 모두 출마했던 단일선본의 당선이 결정됐다. 한편 △공과대학 △경영대학은 투표율 과반을 넘지 못해 오늘(30일)까지 연장투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자연과학대학 △예술대학 △나노과학기술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은 출마한 선본이 없어 선거가 시행되지 않았다.

동아리연합회와 pre한의학전문대학원은 별도로 선거가 치러져 이미 선거 결과가 공고된 상황이다. 동아리연합회는 지난 28일에 73%의 득표율로 단일선본 ‘PRISM’이 당선됐으며, pre한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7일, 재적인원 62명 중 투표자 44명이 찬성해 단일선본 ‘하니하니’ 당선이 결정됐다.
이번 선거에 대한 이의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며, 이 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없거나 신청 내용에 이상이 없을 경우 당선이 확정된다.

* 이번 선거 개표식에서 총학생회 선거 유권자가 아닌 발전공학과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유권자 수에 포함돼있었다. 이중 4명이 투표에 참여해 △총 유권자 수 △총 투표자 수 △총 투표율이 잘못 집계됐으며, 해당 부분은 현재 수정된 상황이다. 하지만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두 선본의 지지율은 수정되지 못했다. 비밀투표의 특성상 투표에 참여한 4명이 둘 중 어느 선본에 투표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장원 기자  mkij1213@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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