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상남국제회관에서 효원헤럴드에서 개최한 ‘제 51회 영어작문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대학생 부문에서 전체 51명, 고등학생 부문에서 157명이 지원해 각각 5명이 수상확정 되었으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2명)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20만원에서 5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총장상도 같이 수여받았다.

  심사는 부산대 언론사 주간 조항제(신문방송) 교수, 박기성(영어영문) 교수, 객원교수 폴 해거티, 패트릭 길포일이 담당했다.

  대학생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연희(영어교육 4) 씨는 “토플을 준비한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영작 규칙을 잘 따르고 예를 많이 든 것이 최우수상 수상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PNU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