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우리 학교 박물관에서 전라북도 김제시로 제45회 효원가족유적답사를 떠난다.

  이번 답사에서는 △벽골제 △아리랑 문학관 △금산사 등을 방문한다. 답사 대상은 우리 학교 교직원과 학생이며, 참가비는 각 35,000원, 20,000원이다. 신청은 박물관 방문 혹은 전화 접수로 이뤄지며, 오는 14일까지다. 박물관 이재진 학예연구원은 “김제시는 전국에서 지평선 볼 수 있는 유일한 도시”라며 “이곳에서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유적을 둘러보고 단풍으로 물든 풍경을 보며 가을 정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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