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0일) 우리 학교 넉넉한 터에서 단오 맞이 전통부채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박물관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구비된 부채 1,200개가 소진 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우리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부채를 장식할 수 있다. 박물관 이재진 연구원은 “단오행사를 통해 잊힌 전통문화를 되새겨보고, 부채와 함께 더위도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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