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교류본부에서 다음 달 2일까지 ‘2017 PNU Summer School’ 버디를 모집한다.
‘2017 PNU Summer School’은 여름방학 동안 외국 학생들이 우리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한국의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우리 학교 학생은 이들을 도와주는 버디로 지원할 수 있다. 버디가 되면 캠퍼스 투어, 문화체험 등에 참여해 외국 학생들을 돕는다. 대외교류본부 유학생지원센터 박창민 팀장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학생들이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곽령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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