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보도 종합·보도
각 단과대학, 학생회 선거위한 후보자 등록 마쳐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6.11.20 04:17
  • 호수 1534
  • 댓글 0

  단과대학 9개와 동아리연합회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일부 단과대학에서는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3월에 재선거가 시행될 예정이다.

대부분 단일 선거운동본부로 출마
  후보자가 등록된 선거구는 △동아리연합회 △사회과학대학 △생활환경대학 △경영대학 △자연과학대학 △인문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 △약학대학 △사범대학 △간호대학이다. 이중 사범대학을 제외한 단과대학(이하 단대)과 동아리연합회는 모두 단일 선거운동본부로, 선거 당일 신임찬반투표가 진행된다. 후보가 등록되지 않은 단과대학은 △법과대학 △나노과학기술대학 △예술대학 △경제통상대학으로 총 4곳이다. 나노과학기술대학 조진혁(나노응용공학 13) 회장은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관례적으로 3월 재선거 전까지 이전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3월로 선거를 연기했는데 그때도 후보가 선출되지 않으면 과 학생회장들로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각 단대회장들은 선본이 출마되지 않은 사태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재환 예술대학(디자인학 13) 회장은 “학생회에 대한 불신이나, 학생들이 개인 시간을 뺏긴다는 생각을 갖게된 것이 원인인 것 같다”며 “학생회의 필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리려고 노력했지만 전달이 잘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과학부는 별도의 선거 없이 회장을 선출한다는 이유로 올해도 선거가 실시되지 않는다.

공과대학 선본, 중복 추천 서명으로 등록 무효
  지난 18일 공과대학 긴급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서는 선본 <마리공>을 추천인 중복 서명을 이유로 등록무효 처리했다. 총 301인의 추천 서명 명단을 확인한 결과, 2인의 중복 서명이 발생해 서명인이 299명만 확인된 것이다. 이에 선관위 측은 18일 오후 1시 1차 공과대학 긴급 선관위를 개최해 선본의 고의성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을 이유로 △제출 서명 무효 처리 △후보 등록 기간과 선거운동 기간 조정을 의결하였다. 공과대학 김민우(화공생명공학 10) 회장은 “정후보와 부후보 각각 따로 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라 고의성이 보이지는 않았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같은 결정에 우리 학교 커뮤니티 마이피누와 페이스북 페이지 대나무숲에는 학생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결국 공대 선관위는 오후 10시에 다시 긴급 선관위를 열어 선본 <마리공>의 후보 등록을 무효처리했다. 공대는 18일 사과문을 통해 선관위의 의결 번복행위를 반성한다는 입장과 함께 다음 학생회에 인수인계를 철저히 할 것을 약속했다.

   
 

김미주 기자  o3oolo@pusan.ac.kr

<저작권자 © 부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