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효원상담원과 금정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자살예방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살예방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문창회관 다목적 2실에서 진행된다. 이는 타인의 자살대처법을 배우는 특강으로 대학생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해 열렸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이수 시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이 발급된다. 효원상담원 관계자는 “타인의 자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학생들이 특강을 통해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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