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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처,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복지를 위하여
  • 신우소 기자
  • 승인 2016.11.06 04:20
  • 호수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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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에서 졸업까지 늘 학생을 보살펴주는 학생처. 학생처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과연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을까? 학생처를 어머니와 아버지의 역할에 비유한 학생처 손태우(법학전문대학원) 처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학생처는 학생들의 △복지 △장학 △진로 △취업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다. 산하에 주로 복지 및 장학에 대한 업무를 처리하는 학생과와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취업전략과를 두고 있다.
  학생과에서는 다양한 학생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학생과는 ‘천원의 아침’ 및 ‘천원의 저녁’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도전과 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학비 걱정을 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성적 △가계 △멘토링 △근로 등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하는 업무도 담당한다. 손태우 처장은 “학생들이 우리 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및 장학제도의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로 및 취업 분야를 담당하는 취업전략과는 지난 9월 본부 조직 개편에 따라 독립된 미래인재개발원에서 학생처 산하 기관이 됐다. 취업전략과에서는 △진로상담 △취업박람회 개최 △진로멘토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지난 2월 학생처장으로 부임한 손태우 처장은, 첫 학기를 바쁘게 보낸 후 한결 적응된 모습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맡은 일은 많아 보였다. 회의 일정으로 가득 찬 달력이 학생처장으로서 바쁜 하루를 대신 이야기해주고 있었다. 그는 9시 또는 그 이전에 출근하여 각종 회의에 참석하고, 직접 현장에서 학생들과 마주하는 총학생회와 정기적으로 만나기 위해 노력한다. 손태우 처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학생처의 담당 업무 중 취업 및 장학 부분에서 이룬 성과를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손태우 처장은 “졸업생이 3천 명 이상인 거점 국립대학 중 서울대학교를 제외하고서는 우리 학교가 취업률 1위”라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유지취업률은 졸업생이 3천 명 이상인 전국 34개의 대학 중 전체 1위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학분야에서도 서울대학교를 제외한 거점 국립대학교 중 우리 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은 장학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게는 학생들이 진심으로 원하고 꿈꾸는 일들을 성취해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했다. 손태우 처장에게 학생처장으로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을 묻자,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모습을 볼 때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일부에서는 지방대학이라 학생들의 역량을 과소평가 하기도 하지만, 우리 학교 학생들은 상당히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학생처에서 그러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돕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이 발휘될 때 큰 기쁨을 느낀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렇게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처장으로서 그가 가진 목표는 무엇일까. 그는 망설임없이 “학생들이 우리 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을 하기 위해 학생처에서 더욱 힘쓰는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학생처 손태우(법학전문대학원) 처장

 

신우소 기자  danbi@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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