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해안도시의 특성을 살린 축제들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비차별화 등으로 논란을 겪고 있다.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다양한 수산물 △바다를 풍경으로 한 불꽃놀이 △모래조각 작품 등을 감상하고 해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기 위해 매년 우리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올해도 최소 30개 이상의 많은 축제들이 지역 내에서 개최된다. 하지만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그에 따른 부작용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축제 시기가 겹치거나 비차별화, 상업화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부대신문>이 부산 지역축제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책에 대해 들어보았다. (▶관련기사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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