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라 (예산안을 짜는 일이) 귀찮다고 생각한다"

▲지난 6일, 한 단과대학 대의원총회에서 한 학생회 대표가 한 말.
하... 저희도 비판하기 귀찮네요.

"너네가 그렇게 싸가지가 없다며?너네가 아무리 잘 써봤자 내 턱 끝에도 못 미친다"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수업시간에 교양교육원 교수가 학생들에게 한 말.
교수님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교수님의 경쟁자가 아니라 가르쳐야하는 학생들입니다!

"범행 후 사과하려고 학생을 납치했다"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버스에 태워 납치한 최 씨가 납치 이유에 대해 주장한 말.
사과는 집에서 반성은 감옥에서!

"가정주부로 집에만 있다 나와서 전문성 부족했다"
▲지난 9일,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청문회에서 횡령지적에 대해 최은영 전 회장이 한 말.
회사경영은 못하셔도 급여와 퇴직금 300억 원, 사억 임대소득 140억 원으로 집안경영은 잘 챙기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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