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인 여러분, 지난 수강신청에서 원하는 과목신청에 모두 성공하셨나요? 학기마다 인기 과목으로 알려진 과목들은 클릭하기도 전에 마감되어있기도 하는데요. ‘인기 과목’이라고 하면 어떤 과목이 떠오르시나요? 이번 학기 수강신청과목 중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과목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교재>

이번 학기 수강신청이 가장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과목은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051분반이었습니다. 해당과목은 제한 인원이 40명인데 비해 희망과목담기 인원은 267명으로 6.68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창의적사고와 글쓰기는 교양필수 과목으로, 우리 학교 학생이라면 꼭 들어야하는 과목인데요. 051분반의 이성희(교양교육원) 강사님께 1위하신 소감을 여쭤봤습니다. 이성희 강사는 “즐거운 수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라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경쟁률이 높았던 강의는 ‘기초스페인어’였습니다. 기초스페인어 강의는 스페인어를 전혀 알지 못한 학생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었다는 호평으로 가득했는데요. 항상 인기강의라고 소문나 있는 만큼 6.33이라는 경쟁률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를 차지한 강의는 ‘열린 생각과 말하기’였습니다. 특히, 051분반이 5.75:1의 경쟁률을 보였네요. 열린 생각과 말하기 역시 교양필수과목으로, 꼭 들어야 하는 강의 중 하나인데요. 교수님에 따라 팀과제나 발표를 하게 되는 분반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발표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대학교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업인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4위를 차지한 수업은 ‘생활배드민턴’이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느라 운동하기 어려운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도 운동의 기회를 주는 좋은 수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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