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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호 이주의 MYPNU
  • 김미주 수습기자
  • 승인 2016.06.06 23:53
  • 호수 1525
  • 댓글 0

 ● 휴강공지, 모든 수강생들에게 닿기를
학교를 다니며 느끼는 행복 중 하나. 바로 휴강입니다. 교수님들은 휴강 소식을 수업 중에 전하거나 문자로 알리는데요. 마이피누에 한 수강생이 자신은 자과생이라 휴강공지를 받았지만, 타과생인 친구는 휴강 공지를 받지 못했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만약 타과의 학생이 혼자 강의를 듣는 경우라면 공지를 보지 못하고 헛걸음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글을 읽은 많은 학생들이 자신도 휴강공지를 받는 데에 있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PLMS(부산대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를 이용하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확인하지 않는 수강생들도 있을 것이라는 반박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이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휴강 공지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미리 수강생들의 전화번호를 받아놓고 추후에 공지하면 학생들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 친구한테 마음이 떠났을 때 어떡하죠?
이번 주 마이피누에는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한 학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매일 보는 친구와 같이 다니다보니 친구에게 혼자 실망하고 보기 불편해진다는데요. 친구에게 불편한 감정을 없애고 이해하려고 노력해 봐도 잘 안되고 말도 잘 안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다른 효원인들은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정하기보다는 대화를 통해 해결하라’며 글쓴이에게 조언했는데요. 그 중 ‘서로에게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터놓고 감정을 푼다면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눈에 띕니다. 글쓴이 분, 아주 친한 친구라도 가끔씩은 서로 대화를 통해 쌓인 감정을 풀어나가는 것이 오랜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아닐까요?

● 학생분들 밤에는 되도록 조용히 합시다
대학가라는 특성상 원룸도 많고 술집도 많은 우리 학교 앞. 그러다 보니 유흥가와 주택가의 구분이 모호한 곳은 항상 소음으로 가득한데요. 그 주변에 주거하는 학생들 중 한 명이 글을 통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글쓴이는 ‘남들은 휴식하거나 자야하는 지나치게 늦은 시간에 큰 소리로 얘기하고 소리 지르는 것은 다른 학우에게 피해가 될 수 있다’며 ‘대화를 하면서 가더라도 볼륨을 줄여주세요’라고 전했는데요. 술자리를 가지고 즐거운 기분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은 좋으나,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심해주는 것은 기본적인 도덕이 아닐까요?

김미주 수습기자  o3oolo@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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