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 ‘내일프로젝트’가 운죽정에서 기념품을 판매해 부산의 '민족과여성역사관'의 운영을 돕고 있다.
  ‘내일프로젝트’는 부산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역사관인 ‘민족과여성역사관’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역사관은 정신대문제대책부산협의회 관계자 한 명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건물의 월세조차 내기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
  이를 위해 ‘내일프로젝트’는 직접 기념품을 제작·판매해 월세를 지원하고 있다. 기념품들은 운죽정 지하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그 종류로는 △팔찌 △파우치 △뱃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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