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펴면 잠이 와요

  혹시 지금 이 시각에도 책을 펴놓고 숙면을 취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공부하기 위해 책을 펴기만 하면 잠이 온다는 한 학생이 도움을 요청해왔습니다. 작성자는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공부에 대한 흥미가 모두 사라졌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많은 효원인들이 비법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책을 읽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운동을 꾸준히 해 체력을 기르세요’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는데요. 그 중 ‘공부를 해야만 하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최고’라는 조언이 가장 눈에 띄네요. 작성자분! 이 글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하루빨리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드디어 내일 전역합니다! 
  긴 시간 동안 나라를 지키고 전역을 앞둔 한 장병이 마이피누에 글을 올렸습니다. 군대에서 혼도 나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추억이 많아 어느새 다가온 전역이 아쉽다고 전했는데요. 글을 본 많은 효원인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다음날 작성자분은 댓글로 전역 신고까지 마쳤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군장병분들! 나라를 지켜주는 여러분들이 있어 항상 든든합니다.

●사람 사이가 진지하게 무섭습니다
  여러분들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고 계신가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번 주 마이피누에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분은 ‘성격이 모난 것도 아닌데 언제나 주위에 아무도 없다.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많은 효원인들이 적극적으로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글쓴이에게 힘을 불어넣어 줬습니다. 언제나 힘든 인간관계, 고민만 하고 있기보다는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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