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유기묘를 돌보는 ‘캣맘’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나은(동물생명자원과학 14)

“유기견이나 유기묘들이 길거리를 다니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다. 돌봐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지예(나노융합기술학 석사 15) 

“애완동물은 사람과 달리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돌봐주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 동물을 키우는 입장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안나(철학) 강사

“유기견과 유기묘를 돌보는 것이 주위에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이 피해가 생명을 잃는 것보단 덜 치명적이라고 생각한다. 불편은 감수할 수 있지만, 죽음은 감수한다는 표현으로 논할 수 없다”

 

 

@방정훈(경영대학원 석사 14)

“잘 보살피면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밥을 잘 챙겨주면 오히려 휴지통을 헤집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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