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코 고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겠어요!
기숙사에 사는 한 효원인의 슬픈 고민을 담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룸메이트의 코 고는 소리 때문에 밤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매일 MP3를 들으면서 자는 것도 이제 지친다고 하소연했는데요. 효원인들은 공감과 조언을 담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혼자서 고통 받지 말고 룸메이트를 깨워보라’, ‘옆으로 누워서 자면 기도가 확보돼 코를 덜 골 수도 있다’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혹은 귀마개를 사용하라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효원인들의 조언을 토대로 글쓴이가 룸메이트와 문제를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노하우 공유 부탁드립니다!
오는 24일에 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다는 효원인의 글입니다. ‘안 하는 게 아니라, 열심히 해도 안 되는 것이 있는데 저한텐 그게 역사’라며 노하우를 전수해 달라는 토로에, 많은 효원인들이 자신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개념서를 책처럼 읽는 방법, 기출문제를 뽑아서 3번씩 풀어보는 방법 등이 댓글로 달렸는데요. 글쓴이는 ‘글을 올리기 잘했다’며 많은 조언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는 효원인 여러분 모두 효과적으로 공부해 좋은 결과 얻으세요!
 
● 도시철도 부산대역에서도 <빅이슈>를 만나보세요!
홈리스들을 위한 희망의 잡지, <빅이슈>를 아시나요? 서울에서만 파는 줄 알았던 <빅이슈>를 도시철도 부산대역 3번 출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빅이슈>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자 쓴 글이라고 하네요. 효원인들은 하나같이 좋은 정보에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내일 가면서 사야겠어요’, ‘샀는데 콘텐츠가 꽤 괜찮아요’ 등의 댓글에서 <빅이슈>에 대한 효원인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빅이슈>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부대신문> 1510호(2015년 10월 5일자)에 실린 ‘이 잡지를 통해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요’라는 기사를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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