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추석 때 듣기 좋았던 말 혹은 싫었던 말은 무엇입니까?

   
 

 

전재민(산업공학 12)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이 듣기 싫었다. 항상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공부하라는 말을 반복해서 하신다”

 

   
 

 

최승열(사회복지학 13)

“듣기 싫었던 말은 ‘졸업해서 뭐할래?’같은 질문이었고, 듣고 싶었던 말은 가족들과 서로 친근함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이 듣지 못했다”

 

   
 

 

최호윤(무역학 10)

“‘좋은 직장 말고 아무데나 들어 갈수 있는 곳에 들어가라’는 말이 가장 싫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해서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이런 말들이 압박감으로 다가왔다”

 

   
 

 

배정수(경제학 12)

“하고 있는 학업에 열중하고 동아리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좋고, 열심히 사는 것 같다고 들은 말이 제일 좋았다”

 

   
 

 

권수민(법학전문대학원 15)

“제일 좋았던 말은 용돈을 주시면서 ‘너 필요한데 써라’라고 하신 말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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