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산업공학 15)
노년층에서 약간의 희생과 나눔을 감수해준다면, 미래 세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지의 제도인 것 같다.
@허수경(경제학 13)
임금피크제의 시행으로 늘어나는 청년층의 일자리는 대부분 비정규직 쪽에 집중되지 않을까. 돌려막기식이라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이나라(경제학 12)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갖춰진 조건에서 이루어지는 제도가 아닌가. 한계가 있다.
@이헌규(인문대학 행정실)
임금피크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 제도가 세대간의 갈등을 조장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다.
@이창형(철학 15)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위험 부담이 있으나, 취지를 잘 실리면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 같다.
부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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