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故 고현철(국어국문학) 교수가 ‘총장직선제 수호’를 외치며 투신했다. 이후 학내구성원들은 학교 곳곳에 고현철 교수를 기리며 교육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게시했다.
김민관 기자
left0412@pusan.ac.kr
지난달 17일 故 고현철(국어국문학) 교수가 ‘총장직선제 수호’를 외치며 투신했다. 이후 학내구성원들은 학교 곳곳에 고현철 교수를 기리며 교육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