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우리 학교 보건 진료소에서 결핵예방을 위한 흉부X선 촬영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리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진료 장소는 제2도서관에서 금정회관 가는 길이며, 대한결핵협회 버스 내부에서 검사가 진행된다. 이후 검사 결과는 10일 뒤 나올 예정이며 결과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 한해 추가 검사가 이뤄진다. 이에 대한 안내 문자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보건 진료소 이은주 팀장은 “결핵은 감기로 착각하기 쉬워 초기 대응이 어렵다”며 “흉부X선 촬영은 결핵균을 초기에 발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므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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