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막에서 콘치즈 시키지 마세요!
지난주에 열린 대동제, 모두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올해도 어김없이 주막이 열렸는데요. 주막에서 음식을 만드는 게 어렵다는 한 효원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를 괴롭게 만든 음식은 바로 콘치즈였는데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이디도 ‘콘치즈’였습니다. ‘콘치즈를 시켜야겠다’는 짓궂은 장난부터 ‘귀엽다’는 반응까지, 많은 학생들이 댓글을 달았는데요. 그 와중에 ‘맛있었다고 해달라’고 말하는 글쓴이의 댓글이 눈에 띄네요. 오가는 술잔에 모두가 즐거웠던 주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 대학생활원에서 뼈있는 음식 먹지 맙시다
대학생활원 내부에서 지네가 득실거린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뼈있는 음식 때문입니다. 한 효원인이 ‘뼈있는 치킨, 족발 등을 대학생활원 안으로 가져오지 말라’는 당부의 글을 남겼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에 공감하며 ‘먹지 말라는 데는 이유가 있다’, ‘스프레이를 뿌려서 퇴치해야 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는데요. 규정된 사항을 지켜 청결한 대학생활원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 항상 내 편이 되어주시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항상 곁에 있어주는 사람, 여러분은 누가 떠오르시나요? 최근 힘든 일로 지쳐있을 때 부모님이 있어 힘이 났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전화를 통해 들은 부모님의 조언에 힘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버지께서는 ‘사랑한다’, ‘항상 너의 편이다’, ‘세상에서 너가 제일 멋진 사람이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합니다. ‘누가 뭐라 해도 자신의 부모님이 제일 멋지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글쓴이의 말도 감동적이네요. 이 글을 읽는 효원인 여러분, 지금 부모님께 연락 한 통 드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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