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길이 아니라서 몰랐습니다"
▲기계기술연구동의 깨진 창문을 두고 행정실 관계자가 한 말. 학생들만 아는 깨진 창문. 관계자가 자주 다니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메뉴얼 똑바로 보셨냐, 다시 똑바로 찾아보고 와라"
▲이용자가 도서관 사용에 관해 문의하자, 근로학생이 한 대답.
도서관 안내 교육은 받으셨나요?도서관 서비스 교육, 다시 받으셔야겠습니다.

 

"해당 학생은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으며, 관심을 끌기 위해 한 행동이다"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투신자살을 시도하자 학교 측이 한 교내방송.

 

"비참한 전쟁을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고 세계평화를 지키도록 남겨야 할 중요한 자료"

▲가미카제의 세계기록유산 등록을 추진하며 일본 미나미큐슈시 측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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