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제 33회 부산연극제가 개최됐다. 올해 부산연극제는 ‘IN(경영)’ 부문과 ‘OFF(비경영)’ 부문으로 나뉘어, 어느 해보다 많은 작품을 선보인다. 아마추어 연극인의 무대인 ‘시민 연극제’의 경우 역대 최다 숫자인 11개 팀이 참가 할 예정이다. 다음달 12일까지 △부산 문화회관 △부산 시민회관 △청춘 나비 아트홀에서 다양한 연극을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채널PNU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