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러 학교가지, 밥먹으러 학교가나"
▲예산 부족을 이유로 무상급식을 중단시킨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한 말.
  국고로 한 끼 2만 8,000원 짜리 밥 먹는 경남도지사, 당신은 일하러 가지 밥 먹으러 도청 갑니까
 
"조금만 격렬하게 움직여도 패인 바닥에 걸려 넘어져서 경기 자체를 진행 할 수 없다"
▲법학관 농구 코트의 바닥이 심하게 파여 정상적으로 농구를 할 수 없게 되자 학생이 한 말.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도 포기를 하게 만드는 법학관 코트
 
"이렇게 놔둬야 학생들이 찾아가지요"
▲유리로 되어있는 분실물 보관함 속 주민등록증의 주민등록번호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것에 대해 관리자가 한 말.
  그렇죠, 이렇게 놔둬야 범죄자들이 먼저 찾아가죠!
 
"벤츠 승용차와 샤넬 가방, 법인카드 등을 준 것도 ‘사랑의 정표’다"
▲지난 2011년 한 검사가 사건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것에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하며 한 말.
  사랑만 있다면 뇌물도 선물이 되는군요. 앞으로 청탁할 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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