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바냐 삼촌>이 오는 23일(일)까지 한결아트홀(구 가마골소극장)에서 열린다. <바냐 삼촌>은 러시아 원전의 연극이다. 러시아 관객이 가장 사랑한 연극으로 손꼽히는 이 연극을 연희단거리패의 이윤택 연출가가 재해석했다. 연극은 러시아인‘ 바냐’의 땅을 지키기 위한 사투와 사랑을 그린다. 평일(월요일 제외)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공휴일 3시에 관객들과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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