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량이 많아 위험한데, 도무지 말을 해도 차를 안 뺀다”
▲공사 중인 통합기계관 앞, 인부들의 불법주차로 불편을 겪는 것에 대해 관계자가 한 말.
  인부 아저씨들과 불통, 학내 도로도 불통
 
 
“좌좀 소굴로 변한 대한민국 문화계 종북 척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탈북자 출신 정성산 NK문화재단 대표가 새누리당 기획위원으로 위촉되며 트위터에 올린 말.
  영화제에 압력을 행사하고, 좌좀 척결을 천명하는 지금. 그 어떤 희극보다 웃기고, 비극보다 슬픈 현실입니다
 

  “현지 국가에서 사용하는 지명을 기준으로 외래어 표기법에 따랐다.
시청자들이 보다 글로벌한 시각으로 방송을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다”
▲지난달 30일, KBS가 ‘세계는 지금’ 방송에서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 표기한 것에 대해 설명한 말.
  좀 있으면 독도도 일본 현지 기준에 따라 ‘다케시마’라고 표기하시겠어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학우들의 불만에 대해서도 들은 바가 없다”
▲인문대학 학생회가 체전 장소를 섭외해 놓지 않아 참가 학생들이 직접 장소를 찾아 경기를 진행한 상황. 학생들의 불만에 대해 인문대학 학생회장이 한 말.
  학생회는 학생을 대표해 일하는 곳이지 학생에게 일거리를 주는 곳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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