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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화학공 2)
"관련 공약이 포함되어야 한다. 세월호 사고는 재난 매뉴얼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발생한 인재이다. 앞으로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만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김상윤(노어노문 4)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다. 그러나 안전에 대한 법률이 제정될 기회가 생기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박규택(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
"정치인들이 선거공약으로 세월호를 언급하는 것은 표를 의식한 행동으로 볼 수 있다. 내세웠던 공약들이 선거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켜지는지 감시가 필요하다."

 

 

 

 

조주현(경영학과 강사)
"안전 문제를 정부 탓으로만 돌릴 수 없으므로 선거 공약에 의지해선 안 된다. 기업, 국민 전체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박성보(조선해양공 석사 1)
"예전부터 이러한 공약들이 나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선거를 통해 이런 안전 관련 공약들이 실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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