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광역시에서는 광안대교를 통제하고 영화<어벤져스>가 촬영되고 있다. 효원인들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을 위해 장소와 편의 제공하는 지자체의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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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영(아동가족 1)

박수영(아동가족 1)

"우리나라에서 하는 해외 영화의 로케이션 촬영이 처음이라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앞으로 더 보완하면 오히려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 홍성무(기계공 4)

홍성무(기계공 1)

"영화 촬영도 중요하지만 시민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시민들이 피해 받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촬영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 김지수(간호 1)

김지수(간호 1)

"어벤저스2 촬영을 통해 한국을 홍보하는 것은 좋아하면서 교통 통제 등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하지 못하는 모습이 이중적인 것 같다."

 

 

 

▲ 김지수(물리교육 2)

김지수(물리교육 2)

"홍보차원에서 촬영지를 제공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가장 우선이 되어야할 것은 시민의 편의라고 생각한다. 시민의 편의를 침해하지 않는 적정선을 지켜야할 것이다."

 

 

 

▲ 이동언(경영 1)

이동언(경영 1)

"영화 촬영지가 된다는 것 또한 해당 도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시의 경제적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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