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고개에 위치한 금정구 서동 ‘유니세프 작은 도서관’지난해 11월 개관한 이래 3천 명이 넘는 주민이 이곳을 찾았다. 작지만 살기 좋은 도서관에는 아이들의 작은 발걸음도 이어져 동심을 키워나가고 있다.
정민진 기자
rushblood12@pusan.ac.kr
가파른 고개에 위치한 금정구 서동 ‘유니세프 작은 도서관’지난해 11월 개관한 이래 3천 명이 넘는 주민이 이곳을 찾았다. 작지만 살기 좋은 도서관에는 아이들의 작은 발걸음도 이어져 동심을 키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