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미(중어중문 2)

"연애를 해보고 싶다. 연애하고 싶은데 이유가 어디 있겠느냐.(웃음)"

▲ 공효재(유기소재시스템공 4)

"봄 햇살이 비치는 날에는 수업을 빼고 산성에서 파전과 막걸리를 먹으며 대학생만의 자유를 물씬 느끼고 싶다. 현재 ROTC 내에서 밴드활동을 하고 싶은데, 졸업이 가까워지니 아쉬움이 많다. 새내기 때부터 밴드를 시작했다면 더 재밌는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었을 것 같다."

▲ 이지수(교육학 석사 1)

"여행을 떠나고 싶다. 장학회에서 4년 장학금을 받았는데, 장학회 규정 상 휴학을 할 수없어 쉬지 않고 학교를 다녔다. 방학 동안 열심히 돈을 모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 리양야(식품영양 4)

"진심으로 한국 학생들과 친해지고 싶다. 먼저 다가가고 싶어도 어렵고 어색했었다. 다시 새내기로 돌아간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한국 학생들과 친해지려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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