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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호 메아리

 ▲정문에 위치한 농협 현금지급기가 자주 고장이나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데. 농협 관계자 왈“ 오후 4시 경에는 마감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5분간 사용할 수 없고 고장이 나면 그때그때 가서 수리한다”고. 현금 뽑다가‘ 덜컥’ 멈춘 지급기 덕분에 출금하던 학생들 심장도 ‘덜컥’거리겠소.

 
▲지난달 18일, 문창회관 옥상 배수구가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로 막혀 빗물이 가득 고인 채 방치됐다는데. 시설과 관계자 왈“ 문창회관 관리 부서가 옥상 배수 시설은 신경 쓰지 못한 것 같다”며“ 필요하다면 바로 조치하겠다”고. 하수구가 꽉 막혔다고 관리까지 앞 뒤 막힌 채 답답하게 하면 되겠소.
 
▲담배꽁초 때문에 항공관 앞 쓰레기통에 불이 붙어 지나가던 학생이 허겁지겁 불을 껐다는데. 불을 끈 학생 왈“ 버려진 종이에 반쯤 옮겨 붙은 불을 끄느라 애를 먹었다”며 “하마터면 쓰레기통 전체에 불이 번질 뻔했다”고. 피는 사람들은 값이 올라 시끌벅적, 안 피는 사람들은 불이 붙어 정신이 번쩍, 담배 이놈 참 문제요.
 
▲제1도서관 취업정보자료에 학생들이 답을 표기하고 밑줄을 그어 자료를 다른 학생들이 이용할 수 없다는데. 공부 중이던 학생 왈, "취업정보자료는 대출도 되지 않는데다가 온 문제에 답이 표시돼 풀어볼 수도 없다”고. 덕분에 우리 학생들은 점쟁이는 아니지만, 문제를 다 읽기도 전에 답을 알 수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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