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일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의 저자 조우성 변호사와‘ 저자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 제1도서관 북카페에서 열린다. 이어서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밀양캠퍼스 나노생명과학도서관에서 무박 2일 독서캠프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제1도서관에서 힐링낭독회 ‘책 읽어주는 효원인’이 열린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생들이 책을 낭독해주는 행사로, 오는 5일까지 접수 받는다.

도서관 기획전산팀 박지영 사서는“ 이번 행사들은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 시절의 좋은 경험을 얻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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