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우리학교 우민재(행정 4)씨와 남승우(디자인 3) 씨가 ‘제4회 현대모비스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우민재 씨와 남승우 씨가 대상을 차지한 광고 제목은‘ 현대모비스가 車에게 가르칩니다’다. 이 광고의 메시지는 ‘아이들이 차를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 아이들을 조심해야 한다’다. 광고는 고객에게 단순한 부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부품을 넘어서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기업PR부문에 초점을 두고 제작됐다.

우민재(행정 4) 씨는 “예전부터 광고를 좋아해 공모전에 많이 도전을 했는데 여러 차례 수상과 실패를 겪어 내공이 쌓인 것 같다”며 “처음부터 대상을 목표로 일을 진행했는데 실제로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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