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호(무역 3)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동성 간의 연애는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사회적인 논의가 꾸준히 이루어짐으로써 동성애가 서서히 개인의 취향으로 존중받고 있다. ‘동성 간의결혼’ 또한 사회적 합의 과정을 통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날이 올 것으로 생각한다.

 

 

 

▲ 한수진(의류 2) & 박미나(의류 2)

동성 간의 결혼이 아직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법적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동성결혼에 대한 세대 간의 인식차이’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무리하게 법을 개정하기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세대 간의 인식차이를 좁혀 나가야 한다.

 

 

 

▲ 박진희(분자생물 1)

 

동성애에 관한 이야기가 언론에 남발되는 것이 우려스럽다. 무분별한 보도 자료는 어린 학생들의 가치관에 혼란을 줄 수도 있고, 오히려 좋지 못한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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