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후(철학 4)
  “우리의 등록금과 기성회비가 무분별한 사업확장에 쓰이지 않고 학생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잘 해줬으면 한다. 또 우리학교 한대련 탈퇴 문제와 관련해 학생들의 입장을 반영했으면 한다”

김청수(불어불문 3)
  “대선이 가까워지는 만큼 정치색을 강하게 드러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학생들을 위해 활동하는데 초점을 맞춰 학교를 위하는 진정한 총학생회가 되길 바란다”

김지수(유기소재시스템 1)
  “선거운동 당시 내걸었던 공약들은 반드시 지켜줬으면 한다. 특히 효원문화회관 사태로 인한 ‘빚’을 기성회비로 갚는다는 학교의 만행만은 반드시 막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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