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우리학교를 비롯해 한·중·일 세 대학이 일본 큐슈대에서 캠퍼스 아시아 사업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우리학교는 아시아의 발전을 선도할 차세대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캠퍼스 아시아 사업은 우리학교와 상해교통대학과 큐슈대학의 대학원생들이 동시에 학점을 인정받고 학위를 취득하는 사업이다. EEST ASIA 사업단은 앞으로 올해부터 2015년까지 연간 30여 명 규모의 에너지 환경 분야 대학원생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에 EEST ASIA 사업단 최경민(기계공) 단장은 “이 상호교류 프로그램은 에너지 환경 분야를 전공으로 한 학생들을 선정한다”며 “도전정신을 가진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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